2편 시작하겠습니다.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다 마치고 입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본 출입국은 많이 해봤지만,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으로 출입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처음 온 공항이여서 뭔가 신기하네요. (참고로 필자가 일본 이용해본 공항,항만 리스트) (나리타 공항 - 9번 / 간사이 공항 - 4번 / 후쿠오카 공항 - 5번 / 하카타항 - 2번 / 나하공항 -2번 / 하네다 공항 - 1번) 우선 같이 간 동행인이 현금을 환전을 안해왔기 때문에 트래블로그라는 시스템으로 환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트래블로그 외화계좌에다가 미리 환전을 해놓고, 그 환전 금액을 현지에서 인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세븐ATM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은행 환전을 해도 수수료 우대가 최대 90%이 될까 말까 하니까, 수수료가 아예 안드는 트래블로그,월렛을 이용해서 환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신치토세 공항은 후쿠오카 공항과 비슷하게 철도역이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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