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노조냐, 차주단체냐 기로에 선 건설기계...오늘 공정위 전원회의


[기획] 노조냐, 차주단체냐  기로에 선 건설기계...오늘 공정위 전원회의

[기획] 노조냐, 차주단체냐 기로에 선 건설기계...오늘 공정위 전원회의 www.dnews.co.kr 공정위, 오늘 '특고' 심의 촉각 부산지부 장비투입 강요여부 심사 법조계 "특고 박탈·과징금 물 수도" 21일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 대상에 오른 민주노총 건설기계지부의 불법 장비 고용강요 정황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민주노총 건설기계지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에 제출된 증거자료에는 민주노총이 레미콘을 볼모로 건설현장의 장비 투입 등 불법고용을 강제하고 담합을 통해 지역 단가를 인상하는 등 위력에 따른 ‘갑질’ 정황이 모두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공정위 판단에 따라 27개 건설기계 차주들이 ‘특고직’ 지위를 박탈당하는 것 외에 과징금 부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관련기사 3면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1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건설기계지부의 사업자단체 금지 행위 위반에 대해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민주노총 부산건설기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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