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해도 보복 없어요’…건설노조 불법행위 대응 내실화


‘신고해도 보복 없어요’…건설노조 불법행위 대응 내실화

‘신고해도 보복 없어요’…건설노조 불법행위 대응 내실화 www.dnews.co.kr 국토부ㆍ건설 7개 단계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신고센터 운영방안 논의 채용절차법ㆍ건설기계관리법ㆍ노동조합법 등 개선해 불법행위 발본색원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정부와 건설업계가 건설노조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본격 칼을 빼 든다. 이르면 오는 16일부터 전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법 개정에도 신속하게 나선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현장 내 만면한 불법행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가 발족한 민관협의체는 최근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토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리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건설 관련 7개 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신고센터 운영방안’이다. 민관협의체는 노조원 채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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