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서 노조원 채용 강요한 노조 간부 구속기소

건설현장서 노조원 채용 강요한 노조 간부 구속기소 - 대한전문건설신문 부산·경남 등지의 건설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며 공사를 방해한 노조 간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울산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강요)과 업무방해 혐의로 노조... www.koscaj.com 부산·경남 등지의 건설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며 공사를 방해한 노조 간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강요)과 업무방해 혐의로 노조 간부 A씨와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부산과 울산 지역 아파트 신축공사 건설현장 4곳에서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이 속한 노조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집회를 개최하거나 집단으로 출근을 거부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기존 하청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신들의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했다가 재판에 ...

원문링크 : 건설현장서 노조원 채용 강요한 노조 간부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