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노조 불법행위 피해 건설사 구제방안 마련한다


LH, 건설노조 불법행위 피해 건설사 구제방안 마련한다

LH, 건설노조 불법행위 피해 건설사 구제방안 마련한다 www.dnews.co.kr 23일 시공사 대표ㆍ임원 등 50여 명과 간담회 개최 보복 우려한 건설 현장서 불법행위 정밀조사 진행 공기연장 시 간접비, 용역비 등 손해배상청구 소송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건설현장에서 건설노조 불법행위로 발생한 금전적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열린다. LH는 23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 백현식 대한건설협회 산업본부장, 시공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건설업계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H가 이달 16일부터 운영 중인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T’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387개 건설현장 중 82곳에서 불법행위 270건이 접수됐다. 하지만 보복 등을 우려로 불법행위 신고를 기피한 건설현장이 추가로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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