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 우리집맛집

오늘은 삼겹살을 먹는날이다. 그것도 내가제일 좋아하는 김치와 고기를 같이 볶는음식이다. 이음식은 맛도있지만 추억이 깃든음식이다. 바로 타지에서 이렇게 많이먹었기때문이다.타지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김치와 삼겹살을 많이먹었다외국에 오래있으면 김치도 땡기고 삼겹살도 땡긴다.하지만 김치를 파는곳도 많이없고 삼겹삽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정육점까지 가야주고 매우 특별한날만 먹을수있었다.이런 김치도 한국에서는 어디에서나 볼수있지만 외국은 드물다.사람이 신기한게 안먹고 안보이면 보고싶고 찾게되는데 막상 잘보이고 언제든 먹을수있다고 생각하면 잘 안찾게된다.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친해질수록 막대하게되고 안친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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