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여인 - 윌리엄 아이리쉬


환상의 여인 - 윌리엄 아이리쉬

이번에 읽은 책은 윌리엄 아이리쉬 작가의 ”환상의 여인”이다. 이 책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Y의 비극”과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라고 한다. 검증된 것은 아닌데 인터넷에서 다들 그렇게 말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헨더슨이란 주인공이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와 밤에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과 하룻밤의 데이트를 한다. 이후 집에 들어간 헨더슨은 부인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부인을 죽인 살인죄로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헨더슨이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부인이 살해된 시간에 밖에서 어떤 여인과 함께 있었음을 밝혀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여인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술집과 레스토랑, 택시, 극장 매표소 직원 등 모든 사람들이 헨더슨과 같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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