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요,라흐마니노프 - 나카야마 시치리


잘자요,라흐마니노프 - 나카야마 시치리

읽은 책은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이다. 예전에 읽은 “안녕, 드뷔시”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책이다. 시리즈이지만 내용이 연결되지는 않고 피아니스트이자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 미사키 요스케가 동일하게 등장한다.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책은 니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당연히 재미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더욱이 전작인 “안녕, 드뷔시”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고 역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책이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음대 대학생인 기도 아키라는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고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음대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음악으로 먹고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시기에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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