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베토벤 - 나카야마 시치리


다시 한번 베토벤 - 나카야마 시치리

이번에 읽은 책은 나카야마 시치리의 ‘다시 한번 베토벤’이다. 이 책은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지만 내용으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미사키에 대한 내용이다. 처음에 나온 책인 ‘안녕 드뷔시’부터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은 이미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로서 유명인사가 된 미사키의 이야기이며 그다음 책인 ‘어디선가 베토벤’에서의 미사키는 고등학생이다. 그리고 가장 최신에 한국에 나온 이 책 ‘다시 한번 베토벤’에서는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연수원 생활을 하는 미사키를 그리고 있다. 사법 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한 미사키는 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여러 사람의 부러움과 동시에 질투를 받으며 생활한다. 연수원 같은 조원이면서 옆 방 사는 동기생 아모로 인해 그동안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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