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워칭 유 - 테레사 드리스콜


아임 워칭 유 - 테레사 드리스콜

이번에 읽은 책은 테레사 드리스콜의 ‘아임 워칭 유’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군가가 피해자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내용이 나오는 심리 스릴러이다. 간단히 책 소개를 하면 영국 BBC TV에서 앵커와 신문, 잡지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었던 작가가 쓴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책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십 대 소녀인 애나와 세나 두 명은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이 소녀들에게 기차에서 두 명의 남자가 접근을 하는데 이 두 남자는 이제 막 출소를 하였다. 이 두 명의 소녀들과 남자들을 지켜보던 엘라는 플로리스트이며 학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다. 엘라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질이 좋지 않아 보이..


원문링크 : 아임 워칭 유 - 테레사 드리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