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에 소주한잔에서 가족과 함께한 저녁식사

본가가 이사를 가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벽에 페인트 칠도 하고, 문도 새로 칠하고, 거실, 방 등을 모두 교체하는 작업을 도와줬다. 그래서 밥을 사 준다 해서 낼름 얻어먹었다. 이번에 가본 곳은 수원 정자지구 중심상가에 있는 소고기에 소주한잔이라는 고깃집이었다. 기존에도 본가에서 와 봤다 해서 기대하고 갔다. 우리는 처음에 4~5인용인 프리미엄 세트를 시켰다. 처음에 나온 건 양념이 된 차돌박이 이다. 그리고 나무 배에 멋들어지게 고기가 세팅되어 나왔다. 고기 종류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고기 모두 맛있게 먹었다.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고기를 생각하니 지금도 입에 침이 고인다. 위 음식들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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