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hocolatier 에서 간식을 사보았다.

시골 다녀오면서 어쩌다보니 차잎을 따서 손수 덖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차를 마시면서 간식으로 뭘 먹을까 생각해 봤는데, 집 근처에 맛있는 초콜릿 파는 가게가 생각나서 초콜릿을 사러 갔다. 전에 우연히 보게 되어 사 먹었는데 맛있었었다. 오늘 사온건 초콜릿 케이크랑 초콜릿 바크 모음, 그리고 오랑제뜨이다. 오른쪽 위에 두개는 서비스로 주셨다. 이 집 초콜릿과 케이크가 맛있다고 생각한게 초코 맛이 매우 진하고 적당히 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차와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았다. 초콜릿 케이크도 맛이 많이 진했다. 초콜릿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부드러운 느낌 보다 좀더 꾸덕꾸덕한 느낌이었다. 그만큼 진한 맛이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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