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와 함께한 무의도・소무의도 여행, 해안관광탐방로 폐쇄, 무의도 애견동반여행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여행을 못하겠다고 생각.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만 나들이를 하자는 생각에 그나마 좀 가까운 무의도를 찾아 갔어요. 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인천대교가 보여요.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길이에요. 신기하게 가로등마다 갈매기가 앉아있었어요. 처음에는 장식인줄 알았는데, 움직이더라고요. 일단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첫번째 목표는 해안관광탐방로에요. 하나개수영장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이 좁은 편이라 주변에 조금씩 확장을 해 놓았어요. 아침이라서 차들이 별로 없었어요. 해수욕장 안내도와 무의도 영상단지 광고판. 영상단지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패스. 무의도 관광안내도에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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