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는 피곤해

퇴근하고 오면 바닥에서 이렇게 털뭉치가 되어서 누워 있을때가 있어요 사진 찍으려고 하면 눈을 번쩍 뜨고요 주방에서 뭔가를 하면 꼭 저기 들어가서 먹을거를 기다려요 줄때도 있고 안줄때도 있지만요 꾸꾸야 자러가자 는 페이크 소파에서 엄마가 뜨개를 하는데 방해해요 자기만 좋아해달라고 정말로 침대로 올라왔어요 여기는 내자리! 예전에는 같이 자더니 이제는 같이 안자고 내려가 자기 집에서 자요 #꾸꾸 #오늘의꾸꾸 #포메라니안 #세이블포메라니안 #풀코트 #풀코트포메라니안 #침대위꾸꾸 #소파위꾸꾸 #먹을거기다리는꾸꾸 #털뭉치 #털뭉치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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