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오미냉면에서 회냉면을 먹었어요

실은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 적당한 양인 음식을 찾다보니 예전에 줄 서서 먹던 오미냉면이 생각나 찾아가봤어요 오미냉면 입구에요 여름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식사시간이 아니기도 했고(4시 정도)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안에는 저녁시간 장사 준비를 해 놓고 있었어요 테이블은 꽤 많은 편이에요 메뉴는 2가지인데 오미냉면과 수육이에요 저희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오미냉면만 시켰어요 냉면이 나왔어요 위에서도 한컷 반찬은 간단하게 무 장아찌 정도 꾸꾸 아빠는 비빔냉면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달달한 맛과 짭짤한맛, 매콤한 맛이 조화되어서 꽤 괜찮은 냉면이었어요 다만 명태회가 좀 양이 적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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