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와 안면도에 있는 바다가 쓴 시 펜션에 놀러갔어요


꾸꾸와 안면도에 있는 바다가 쓴 시 펜션에 놀러갔어요

앞 마당이 넓은 바다가 쓴 시 펜션이에요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꾸꾸와 산책했어요 마당 끝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내려와서 꾸꾸와 구경했어요 계단이 가팔라서 내려오기 힘들었지만 경치도 멋있고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노을 지는 바다와 꾸꾸가 참 예뻐요 방에 들어와서 꾹꾹이중 집 밖에서도 꾹꾹이는 좋아해요 애착담요 버릴 수 없어! 이러는듯 꽤 오랫동안 애착담요 물고 살살 졸았지요! 침대 위에 올라온 꾸꾸 엄마랑 아빠가 예뻐해주는중 그러면 배를 착 하고 누워서 엄마의 손길을 느껴요 좀 즐기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좋아해요 이러니 너를 떼어놓을 수가 없단다 그렇지? 이제 살살 자려는듯 하는데 엄마가 쓰던 꾸꾸옷을 위에 올려봤어요 아직 완성은 아니었거든요 침대 혼자 앉아서 멍뎅하는 꾸꾸 아빠 보는 거였군요 확실히 놀러와서 그런지 좀 피곤해보여요 피곤하면 이렇게 구석에서 잠을 잡니다 정말 힘들었나봐요 산책도 많이 했으니 쉬려무나 #꾸꾸 #오늘의꾸꾸 #포메라니안 #세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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