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핑게를 대고 Dell G15 5520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했어요

집에는 맥북이 2대나 있습니다. 한대는 인텔 맥북 에어 한대는 맥북 프로 M1 16인치 근데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윈도우가 꼭 필요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1.세금문제 2.아래아한글 사용 2가지였습니다. 아내가 사업자를 내고 정부과제 비스무리한 것을 하게 되어서 한글을 써야하는게 크리티컬했습니다. 아래아한글은 2014 이후는 지원을 안하는 것 같았습니다. 뭐 버전 문제는 괜찮지만 아무튼 호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그리고 홈텍스 등 국가기관 홈페이지는 맥에서 거의 동작하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일부는 되지만 안되는 것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꾸꾸아빠의 핑게이지만 요즘 집에서 심심한 나머지 게임이나 개발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Unity가 맥북 에어로는 많이 버벅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 대며 꾸꾸엄마를 설득 적당한 가격의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노트북이 Dell G15 5520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실은 노트북 많이 둘러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