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큐브를 구매했습니다.


티티카카 큐브를 구매했습니다.

이사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예전부터 꿈꾸던 자출을 해보려고 여러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보관의 용이성 때문에 트라이폴드 자전거를 알아봤습니다. 아직 이사는 안했지만 덜컥 사 버린 트라이폴드 자전거인 티티카카 큐브 입니다. 접으면 브롬톤처럼 작게 접히고요 펴면 이런 모양입니다. 사고나서 스티커는 아직 안붙였어요 티티카카 큐브가 나오고 나서 바로 바이키 양재점에 들려서 예약하고 받은 자전거입니다. 일단 장점은 1.생각보다 잘 나간다 2.기어가 많아서 오르막이 편하다 3.작게 접힌다. 이 정도입니다.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는 잘 안나갈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답답한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느긋하게 탈 생각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브롬톤은 2단, 3단, 6단 등 기어수가 적은 반면 다른 트라이폴드 자전거들은 기어수가 많아서 언덕 등 오르기가 수월했습니다. 근데 전 대부분 탄천을 탈거라 별 상관 없지만요 작게 접히는 부분은 자전거를 구매할 때 생각한 최우선 순위라서 이만 하겠습니다. 단점은 1.초...


#3단접이식자전거 #바이키양재점 #생각보다잘나감 #유사브롬톤 #접은후작아서좋음 #트라이폴드 #티티카카큐브

원문링크 : 티티카카 큐브를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