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뜻, 나무가 주는 효과


피톤치드 뜻, 나무가 주는 효과

피톤치드 뜻 안녕하세요! 하룸입니다. 산에 오를 때 가장 먼저 만나는 환경이 나무가 있는 숲입니다. 처음 산에 올라가면 특유의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데 이는 나무들이 뿜어내는 물질 때문인데요! 이 물질을 바로 피톤치드라고 부른답니다~ 여러분들은 '피톤치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약간 친환경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피톤치드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피톤치드 (Phytoncide) 피톤치드의 어원은 식물의 Phyton + 죽이다의 cide가 만나 만들어진 합성어로 1930년대에 러시아 생화학자 '보리스 토킨'이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미생물 등을 죽이는 식물에서 뿜어내는 물질을 뜻하죠 모든 나무들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는데 해충들이 싫어하는 물질이라 해충들을 쫓는 역할도 합니다. 피톤치드에는 항균, 항산화, 항영즘 작용을 하는 '테르펜'이라는 휘발성 물질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만든 단어라 영미권에서는 피톤치드 대신, 그냥 테르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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