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카페]유명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옥과 서양의 콜라보, '제부도 카페 물레 (Mulle Cafe)'

서해랑케이블카도 타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한국인의 마지막 필수코스 카페가는 일만 남았다. 방금 바지락칼국수를 물레방아라는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신기하게 1분거리에 물레라는 카페가 있었다. 사장님이 체인점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가게이름의 평행선 신기하다. 주차공간은 넓고 넓다. 사진의 반대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를 못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카페 물레의 외부 인테리어는 한옥으로 되어있다. 외부의 한옥의 느낌과 달리 내부인테리어는 한옥+서양+일본 느낌이 섞여있다. 입구에 주황색 아크릴에 'JEBU ISLAND' 라는 글자가 제부도가 아닌 제주도로 보이는 내 눈 제주도가 나에겐 익숙한가보다. 매장을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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