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 단골이었던 곳들, 미안해 시리즈#28!

수지에 있었던 지금 없어져서 너무나 아쉬운.. 정말 자주 갔던 곳들이었는데.. 지난번에 분당 쪽에 애정 했던 곳들을 올렸는데 오늘은 수지 쪽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오늘 올리는 곳들은 정말 자신 있게 단골이라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자주 갔던 곳인데요. 어느 날 가보니까 문을 닫고 다른 업종으로 바뀌어서 놀랐는데 저뿐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놀랐어요. 단골도 많았고 늘 손님들이 많았기 때문엔 문을 닫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죠. 문을 닫는데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자주 갔던 사람으로서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남긴 남네요. 마지막으로 하는 줄 알았다면 가서 인사라도 하는 건데 말이죠. 애정 하는 곳들은 이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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