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동아리 -책연필이 되었어요

그림책 동아리의 이름을 정했습니다...많은 후보 중에서 책연필로~~정해졌어요 이번 활동에는 저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청중의 역할만 했답니다. 갑자기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간다고 해서 저희 집 아이와 조카들을 같이 보게 되어서 소개할 책도 없었고, 정신도 없었지만 듣기라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오늘은 청중만 했네요^^;;;;2월 3일 활동언젠가 너도아기장수 우투리날고 싶어부모가 되어 아이가 생기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여자아이에게 너의 삶이 이렇게 이렇게 진행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뭔가 제 마음이 찡합니다. 태어나서 기어 다니기, 걷기, 말하기~왠지 모를 나의 인생을 훑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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