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자취생의 보양식 '갈비탕'


더운 여름 자취생의 보양식 '갈비탕'

이번 여름은 왜이렇게 더위가 빠르게 찾아 온 것인가...................... 더위를 원망 원망하며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머리를 스친 갈비탕.. 부랴부랴 밥을하고 손수 갈비탕 한팩을 꺼내 냄비에 넣고 끓였다 ~ 보글보글 자취생이라 따로 넣을 수 없어.. 절망을 했지만 안에 고기도 한 가득~ 거기다 삼까지 들어있었다!!!!!!(심봤다) 내가좋아하는 양파를 숭덩숭덩 썰어 넣고 끓였다 아무리 인증샷을 이쁘게 찍어보려... 노력했지만 ㅠ.ㅠ........... 이쁜 그릇도 이쁜 공간도 없는 자취생에게 이쁜인증샷은 사치였나요.........?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 사진이 안나와서 속상하다ㅠ_ㅠ 저기 삼도있고!!! 대추도 있는데!!!!!! 속상해 속상해 사진은 이쁘지 않지만 더운 여름 기력이 다 빠져 엄마밥 먹고싶었던 자취생은 손수 갈비탕먹고 힘내서 진격의 거인이 됬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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