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여름의 끝자락

월요일은 주간일기 쓰는날 주간일기 쓰려고 스티커까지 산 나.. 제법 진심인걸?️ 그럼 주간일기 start- 우리팀에 신입분이 두분 들어오셔서 점심은 회식 회사근처 맛집이라는 삼산회관 돼지김치구이.. 흠 내입맛엔 너무 달고 별로였음 ㅠ 동료들도 거의다 달았다구.. 비교하자면 정통집쪽이 더 나은거같다 저녁은 간단하게(?) 비빔국수에 소고깅 길가다가 뭔가 하늘색이랑 꽃 색이랑 잘어울려서 더운 여름이 거의 끝나가서 그런가 더 생기있어보임 새 이불깔자마자 차지하신 곤쥬님 새거 못참지 마켓컬리에서 산 이연복 목란 짬뽕 이웃분들 리뷰에 자주등장하고 맛있다고 극찬을 봐서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구먼.. 동네 짱깨집보다 훨나음 ㅎㅎ 새우랑 파 추가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아주 끝난다 곧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시즌 ㅎㅎ 올해 유행하는에기라고 해서 미리 사봄 갑오징어 낚시하는 이웃님들 없나요? 정보공유합쉬다 평일에 술 포스팅 올렸던 팔팔껍데기 껍데기는 맛있었돠 2차는 역시 과일안주 ㅎㅎ 집근처 호프인데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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