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호가 될 순 없어 게스트로영원한 뽀식이 개그맨 이용식이 재등장하는데요저번에 공개된 VCR에서 숙래 부부와 아들 김동영은 낯선 집을 찾았는데임미숙은 의문의 여성을 '우리 며느리'라고 칭하며 껴안아 모두를 놀라게 했죠이후 밝혀진 집 주인의 정체는 김학래의 동갑내기 절친 뽀빠이 이용식 이었습니다또한 그의 딸 이수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우리가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은근히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죠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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