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 신부 김치찌개 식당 - 청년밥상 문간


이문수 신부 김치찌개 식당 - 청년밥상 문간

성균관대 고분자공학과를 다니다 사제가 된 이 신부는 이전까진 식당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5년 가을, 이 신부는 인천에서 만난 수녀님에게 고시원에 살던 한 청년이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데요 그때 굶는 청년들이 있다는 걸 자각하게 돼 이문수 김치찌개 식당을 시작한 게 청년밥상 문간 이죠 청년밥상 문간 같은 경우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2017년 12월 정릉시장 상가 2층에 60(약 18평) 규모의 식당을 열었는데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65만원으로 이 신부가 속한 글라렛 선교수도회에서 첫 월세와 보증금을 빌렸다고 합니다 음식 조리의 경우 전문 주방장을 뒀고, 그는 설거지부터 서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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