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요구르트 편에서는 농가의 불경기를 보란 듯이 이겨내고 갑부가 된 목장 가족 전길식 씨의 가족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산골짜기 아래 자리 잡은 작은 시골마을에서 60마리의 소와 30년 동안 동고동락한 길식 씨의 가족들은 야베스 목장을 운영하며 각종 유제품을 팔아 연 매출 9억 원까지 끌어올렸다고 하는데요 서민갑부 요구르트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을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우유만 납품해오던 야베스 목장에 새 바람이 분 건 10여 년 전, 길식 씨와 말연 씨 부부가 남는 우유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그릭 요거트 부부는 낙농업이 발달한 네덜란드와 덴마크에서 배워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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