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석 사형수, 고향 [서진회관 사건]


고금석 사형수, 고향 [서진회관 사건]

1989년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 분교의 28명 뿐인 학생들은 매달 어떤 아저씨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지에는 매번 학용품값 5만원도 함께 들어 있었죠 당시 5만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렀는데요 8월에 해운대로 아이들을 초대하겠다는 편지가 키다리아저씨로부터 오게 되는데 하지만 그 이후 편지는 끊기게 됩니다 여기서 출연하시는 삼중스님은 사형수의 아버지로 불리는 분인데요 50년 넘게 교도소를 왔다 갔다 하시면서 300명이 넘는 사형수의 마지막을 지키셨다고 합니다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편지가 끊긴지 2개월 후 삼중스님은 한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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