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쇄납치사건 최세용, 홍석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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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쇄납치사건 주범 최세용, 김종석, 김성곤은 사건이 있기 전인 2007년 7월 9일에 이미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의 한 환전소에서 여직원(임연, 당시 만 25세)을 살해하고 1억 원을 갈취한 후 이 혐의로 이미 지명수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종석, 최세용, 김성곤 일당은 필리핀으로 도주했었죠 그러나 이들은 거기서도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필리핀 연쇄납치사건 홍석동 씨를 납치한 것인데요 필리핀 연쇄납치사건 이들의 수법은 항상 한국인만을 타깃으로 삼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이유는 당연히 타깃으로 삼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큰 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필리핀에서 한국인 중 먹잇감을 발견하면 친절하게 차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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