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2인조 카빈 강도 [이종대, 문도석]


구로동 2인조 카빈 강도 [이종대, 문도석]

오늘 꼬꼬무 에서는 무려 17시간 동안 이어진 공포의 인질극에 숨겨진 2인조 카빈 강도 사건 이야기를 되짚어 봅니다 1974년 7월 25일 밤, 한 신문사 사무실. 2년차 막내 사진기자 이병훈 씨는 전화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특종은 못해도 낙종만은 피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걸려올지 모르는 사건사고 호출에 바짝 긴장하고 있던 찰나, 전화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죠 “지금 당장 개봉동으로 가봐! 주택가에서 총소리가 났대. 살인사건이야!” 2인조 카빈 강도 사건 소식을 전하는 다급한 목소리에 곧바로 출발한 병훈 씨는 도착 후 충격적인 현장을 보게 됩니다 평온해 보이는 2층 주택 안, 거실 계단에서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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