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조아름 편에서는 독일에서 일하는 조아름이 한국에 없는 직업인 '칸토린(가톨릭 종교 음악 감독)'의 직장 생활을 보여줬습니다 유서 깊은 종교 도시 독일 아헨의 성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었는데요 박선영은 “여행 가서 저런 뷰를 즐겨본 게 언제인지”라며 감회에 젖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죠 아무튼 출근 독일 에서 조아름 씨는 아침을 열었는데 독일에 15년째 거주 중임에도 불구하고 성가 가창을 위해 독일어 회화 연습에 몰두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아무튼출근 조아름 씨는 칸토린 직업을 해내기 위해 손으로 건반을 치고, 발로는 페달을 밟으며 온몸을 동원해 파이프 오르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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