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줄거리 보면 중국에서 외교관일을 하고 있던 성인 여성, 승이(하지원)는 종배(김희원)에게서 누군가를 찾았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바로 오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이에 승이는 일을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해 급하게 종배가 말한 곳으로 향하는데 이후 그녀의 어릴 적 회상이 시작됩니다 영화 담보 과거의 시작은 1993년 인천, 사채업자인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길을 걷다 채무자인 명자와 그녀의 딸 승이(하지원)를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곧바로 모녀의 앞길을 막아서고 두달이나 밀렸다며 당장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지만 명자가 미루려고 하고 이에 화가 난 두석은 갑자기 명자 옆에 있던 승이를 강제로 들쳐안고 가버렸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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