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유괴 사건은 주교사 사건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당 사건은 1980년 11월 13일 당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경서중학교 1학년이었던 이 윤 상(사망 당시 13세)이 납치되어 다음날 살해된 사건 입니다 그러나 돈을 뜯어내기 위한 협박은 윤상 군이 살해된 뒤에도 그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미리 만든 녹음을 동원해 계속되었죠 당시 범인이 체포되기 전까지는 윤상 군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따라서 살아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윤상 유괴 사건 으로부터 1년여가 지난 1981년 11월 30일에 범인이 체포되었는데 범인은 다름아닌 피해자가 다니던 학교 체육교사 주 영 형 이었으며, 그와 불륜관계에 있던 여고생 두 명이 공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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