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갑부 돼지 고기 편에서는 농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 30억 원을 버는 정수정, 정수인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1년 경영난을 겪던 아버지의 돼지농장에 구제역까지 덮치며 도산 직전에 놓여 아버지는 결국 서울에 있던 두 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버지의 부름에 농장에 투입된 두 딸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농장 원상회복에 돌입했습니다 수정 씨는 돼지사육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여 농장운영 시스템을 재정비했고, 동생 수인 씨는 농장에 걸린 소송을 해결하고 돼지농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졌는데요 농장을 운영한 지 3년 만에 돼지농장은 정상 궤도에 올린 대단한 자매입니다 서민갑부 돼지 고기 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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