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오은영 박사와 상담 중 오열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금쪽상담소에는 어느 새 훌쩍 자라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창렬의 아들 김주환 등장에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김창렬 와이프 장채희 씨는 평소 금쪽 같은 내 새끼 애청자인데 시청할 때마다 지적 받는 부모를 보며 본인의 이야기 같았다고 고백을 했죠 때문에 오은영 박사와 만나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는데요 어렵게 출연을 결심한 부부는 집에만 들어오면 입을 닫아버리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고백하며 중요한 일정은 물론 학급 임원이 된 아들 주환의 소식조차 다른 학부형을 통해 전해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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