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주 연쇄 살인범 사건 살인마 누구


이병주 연쇄 살인범 사건 살인마 누구

2004년 살인사건이 서울 곳곳에서 이어졌죠 공교롭게도 이 중 일부 사건은 비 오는 목요일 밤에 발생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 사이엔 '목요일의 살인마'라는 괴담도 퍼져나갔습니다 결국 미제로 남은 사건들도 있었는데 미아동 살인미수 사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2004년 8월 19일 새벽 3시경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귀가하던 여성 2명이 누군가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십여 군데의 치명적 자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주변 주민들의 빠른 신고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그날의 범인은 빗물에 자신의 흔적을 실어 보낸 뒤 사라졌죠 같은 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도 40대 여성이 집에 침입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 사건 또한 범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작은 칼이 범행 도구로 이용되었고 부위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피해자를 공격한 흔적이 공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잔인한 범행 수법과 이유 없는 공격과 같은 범인의 시그니처는 비슷했지만 끝내 사건은 경찰의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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