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미귀신 장원장 병원 위치 논란

오늘 그알에서는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오남용해 일어난 강남 개미귀신 잔혹 범죄의 진실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21년 12월 한 50대 여성이 강남구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 됐다고 합니다 언니 송정미 씨와의 재회를 하루 앞둔 겨울 밤에 일어난 일이었죠 언니 정미 씨는 동생이 단순히 심리적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제작진에게 건넨 동생 유미 씨의 노트에는 ‘다시는 가지 말자’는 미스터리한 글귀가 남아있었죠 언니 정미 씨는 이 글을 보고 동생이 사망하기 며칠 전 자신에게 했던 고백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동생 유미 씨가 자신은 ‘에토미데이트’에 중독되어있다는 얘기를 털어놓았던 것이었죠 동생의 노트를 더 살펴본 언니 정미 씨는 서울 강남에서 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장 씨(가명)의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언니는 장원장과 동생이 어떤 관계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동생의 지인들에게 수소문했고 하는데요 정미 씨는 동생의 지인 희영(가명) 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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