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아저씨 후암동 방화 살인 사건


애기아저씨 후암동 방화 살인 사건

후암동 방화 사건 관련해 살펴보면 1996년 서울 후암동에서 28세의 성 씨가 4살 딸 주은이와 다세대 주택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성씨는 일본인 가와무라의 현지처였고 4살 먹은 딸 아이도 있었습니다 여름이 한창이던 8월 22일 두 사람이 살던 다세대 주택에 불이 났고 곧이어 신고를 받은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소방대원은 진입 후에 어린아이를 발견했습니다 4살짜리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요 울면서 엄마를 찾았습니다 소방대원이 엄마는 어딨냐고 묻자 아이는 손가락으로 방 쪽을 가리키며 "엄마 저기 있어" 라고 대답했고 머리에 피는 왜 나냐고 묻자 손으로 때리는 흉내를 내며 애기아저씨가 때렸다는 답변을 했죠 소방대원이 아이가 가리킨 작은 방으로 들어갔으나 엄마 성씨는 반듯하게 누워 잠옷을 입고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머리에서 흘린 피가 바닥에 웅덩이를 만든 상황이었죠 엄마 성 씨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후암동 방화 살인 부검 결과 밝혀진 바로는 이미 머리에 큰 골절상까지 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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