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차 식당 음란물 논란이 한창 입니다 현대자동차 한 구내식당에서 TV가 해킹돼 성인 영화가 재생됐다는 직원들의 목격담이 전해졌는데요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현대자동차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남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블라인드는 가입할 때 소속 직장의 이메일 인증을 거쳐 직장을 확인하죠 이메일 인증이 완료된 회원만 가입이 가능하며 닉네임 옆에 소속 직장명이 표시 됩니다 현대자동차 소속으로 표시된 누리꾼 A씨는 "우리 회사 식당에 나온 영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 한장을 함께 공개했죠 현대 차 식당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구내식당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직원들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식당에 설치된 여러대의 TV 중 한대에서 성인 영화로 보이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영상 속 남성과 여성은 반 나체 상태로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만 19세 이상만 시청 가능하다는 연령고지 마크가 있죠 현대 차 식당에 설치된 나머지 TV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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