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순 사건 근황 아들 딸 자녀


송종순 사건 근황 아들 딸 자녀

송종순 사건 같은 경우 문화적 차이, 이방인에 대한 편견으로 한 여성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고는 그녀의 어린 아들이 죽어서 일어나게 된 일인데 아들을 잃었음에도 영어가 어리숙해 오해가 생겨 징역을 살게 되었죠 그러나 이 사건은 언어 문제만 볼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조, 편견을 가진 보수족 사회의 문제를 드러내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우선 송종순 사건 정황을 살펴 보면 1980년 스무살이 된 그녀는 평택에서 한 미군과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미군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죠 그때 아들 모세, 딸 에스터를 낳아 1남 1녀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이혼을 하게 된 송종순은 두 아이를 데리고 모텔 생활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했습니다 그러다 1987년 잭슨빌 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혼자서 3살 아이, 1살 아이를 키운다는 게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


#송종순 #송종순사건

원문링크 : 송종순 사건 근황 아들 딸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