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로봇랜드 야간까지 폐점시간 처음 겪는다.


마산 로봇랜드 야간까지 폐점시간 처음 겪는다.

얘들아, 엄마는 놀이동산 폐점시간에 처음 나와봤어. ㅋㅋ 2022.09.27 9월의 엄마일기.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은것이 부모. 손으로 노트에 쓰는 일기가 사실상 익숙한 세대. 요즈음에도 간단하게나마 일이 있거나 감정이 폭팔하는 새벽에 종종 일기장에 글을 쓰곤 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기를 왜 여기 쓸 생각을 못했을까 해보니 딸아이가 태어나서부터 했던 블로그지만 생각보다 솔직하게 내 얘기를 적기엔 겁이 낫던듯하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지난 8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아껴둔 일기를 블챌로 한번 써보는 용기를 가졌다. 우리아이들은 비글이다. 뛰어놀면 한없이 무한정 정말 체력이 0이 될때까지 노는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마산 로봇랜드로 향했다. 분명 1시정도에 도착했는데 나올때 보니 9시다 ㅋㅋㅋㅋ 아침에 갔으면 어쩔뻔했냐는 1시에 도착한게 신의한수였다... 우리딸 두손들고 푸쪄핸졉..ㅋㅋ 첫째딸은 바이킹은 무려 10번을 넘게 탔다. 타고 내려와서 출구로나와서 입구로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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