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맛집] '마전터' 일미 간장게장, 황태구이 기분 좋은 식사

안녕하세요 후뚱임당 더욱 더 더워지기 전에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간장게장,, 무한리필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같이가려고 한 일행의 어머니가 요리를 굉장히 잘하셔서 게장을 미리 먹은 관계로 맛있는 국내산 암게를 먹기루 합의ㅎ 한양도성 근처에 있는 성북구 맛집 '마전터' 소개합니당 뚜둥~_~ 굉장히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마전터 괜히 뭔가 세련되기보다 갬성적인 빨간 벽돌로 담을 쌓아줘야 맛집 스멜이 나는 건 기분탓? 게장 먹고 싶었던 한을 풀러 바로 드러가봅니다ㅋㅋㅋ 이미 성북구 맛집으로 핫플레이스! 고지가 높은 쪽이라 등산하시는 분들이 점심 식사를 많이 하시는 모양이에요ㅎ 주차는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ㅎ 옆옆으로 모두 음식점이라 주차장도 아닌데 주차요원분들이 계세요ㅋ 그 분들께 말씀드리면 됩니당 ~_~ 또잉~?ㅋㅋㅋ 입구에서도 느껴지는 혜화동 맛집 스멜 최신식 문물이 아닌 우리 할머니댁에 온 것 같은 정감 가는 계단과 화초들 날 것의 인테리어가 오히려 좋아; (옛날사람...) 내부는 요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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