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심야포차' 신림 번화가에 지친 맘을 위로해주는 꿀집

안뇽하세용 후뚱쓰임당 신림 번화가는 주말마다 젊은이들의 성지가 되죵ㅠㅠ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반 가게 안에서 술먹는 사람이 반 굉장히 번잡하고 시끄럽고 호객행위가 심해용 어느덧 30대가 된 후뚱은 한적한 곳을 찾습니다요 그리고 맛있는 집ㅋㅅㅋ 신원 시장 근처로 도피하던중 찾은 '심야포차' 고고륑~ 뚜둥~ 야상테이블도 많진 않지만 3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당ㅎㅎ 요즘은 장마기간이라 비올 땐 못 먹지만 요렇게 비 안오고 가끔 선선한 날엔 야장 테이블이 짱이쥬~? 근데 이 날은 매우 습했으니 전 안으로 드러갑니다 하핳 (습한게 더 싫어) 이때가 새벽 3시임둥 Previous image Next image 으아아아주아주 다양한 메뉴가 준비중입니다ㅋㅅㅋ 밥을 먹고 왔지만 낙지볶음소면을 하나 시켜줍니당 왜 요런 꿀맛집들은 항상 2,3차에 오게 되는거야 ㅠ 나란 녀석 운빨망캐 다시금 나중에 1차로 일찍오리라 다짐해봅니당ㅡㅡ ㅋㅋ가게 내부입니당ㅎㅅㅎ 거의 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꽤 테이블이 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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