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철길부산집' 노상 테이블이 마련된 오뎅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후뚱 친구와 가끔 교대에서 만나 술 한잔 하곤 하는데 꼭 여기로만 부르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도 몇번 봤는데 요즘 새로 생기고 있는 브랜드인듯!? '철길부산집 교대점' 선선한 날씨에 노상 테이블 차려놓은 교대 철길부산집 원래는 주차장으로 쓰는 공간인데 테이블을 마련해놓았다 평일이었는데도 노상테이블 만석... 교대가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몰랐음 어쩔수없이 내부로 들어가서 먹기로 했음ㅎㅎ 내부에도 시끌벅적 사람이 많다 단골로 앉는 오픈주방 맞닿은 닷찌자리 사실 첫방문 때 자리가 없어서 여기 앉은 이후로 익숙해서 여기에 앉는다ㅋㅋ 시원할 때 한번 더 와서 노상 테이블 앉을 수 있길.. 어묵을 먹을 수 있는 세팅 이건 물컵이 아니라 오뎅국물 먹는 용도다 왼쪽 뒷편에 국물 바가지ㅋㅋㅋ 뭔가 했네 뒤이어 등장한 어묵세트 닷찌 자체에 어묵국물이 데워져있당 여기에 어묵 집어 넣어서 따뜻하게 먹으면 됨 열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 자리는 좀 덥당 ㅋㅋㅋ겁나 없어 보이는 비쥬얼.. 이래보여도 어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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