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대포차' 선선한 날씨엔 역시 신대방 포장마차

안녕하세여 후뚱 선선한 날씨엔 꼭 들려주는 신대방 포장마차 줄지어 있는 포장마차 다 가봤는데 이번엔 안가봤던 '대포차' 이미 손님들이 북적이는 대포차 신대방 포장마차는 언제나 인기가 많다 노포감성은 대국민 공통룰인것인가 열악한 환경이지만 시장에서 먹는 느낌 물씬 나는 신대방 포장마차는 가끔씩 생각나는 곳 운 좋게 얻어걸린 창가자리ㅎㅎ 2시간 제한이 있는데 난 엄청 붐빌 때 간게 아니여서 2시간 넘게 있었던거 같다 도림천과는 조금 떨어진 대포차여서 뷰는 농구장뷰 ㅋㅋㅋ 신대방 포장마차 대부분은 메뉴가 비슷비슷하다 닭꼬치류와 생선구이류, 전류 사이드메뉴 등등 이것도 신대방 포장마차 국룰 대포차도 역시 오뎅국물이 기본 안주 각 집마다 간 정도만 다르고 구성은 똑같다ㅎㅎ 안주 나오기 전 한잔 하기 딱 조음 해물파전 시켜봄 맛집 블로거 답지 못하게 나오자마자 분해해버렸다가 다시 조각 맞춤ㅋㅋㅋ 맛은 우리가 아는 해물파전 두툼한 해물파전이다 3차로 온 대포차 그래서 귀염뽀짝한 메뉴들만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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