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은행나무포차' 할머니댁 같은 혜자 술집. 예약이 필수?


[용산] '은행나무포차' 할머니댁 같은 혜자 술집. 예약이 필수?

안녕하세여 후뚱 예약이 필수라는 곳 신림 세월마차를 넘어서는 기본 밑반찬들이 즐비한다는 성지 '용산 은행나무포차' 용산 은행나무포차 예약이 필수라는데 우린 멋모르고 방문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났다 역시 자리운 = 후뚱 2층엔 손석구님 입간판이다 살짝 놀램 ㅎ 용산 은행나무포차 1층 1층은 등받이 없는 의자와 4~5개의 테이블이 있다 원래는 1층에 앉을 예정이었으나 2층으로 재안내해주셔서 터벅터벅 올라가봅니닷 용산 은행나무포차 2층 2층은 왠지 예약 손님 위주인 것 같았다 단체가 많았고 한자리 남은거 get~ 2층은 등받이도 있고 상도 넓직해서 좋았음ㅎ 오히려 좋아 은행나무포차 안주 종류 엄청 많다ㅋㅅㅋ 근데 가격 싼 거 보소? 짜빠게티가 뭔 8,000원이냐고? 거의 짜장면급으로 끓여서 나온다 ㅋㅋ 우린 두부김치 죠졌음 아 여긴 물, 술, 음료는 모두 셀프! 기본으로 세팅되는 은행나무포차 밑반찬 여긴 밥집인가 술집인가? 그도 그럴 것이 삼겹살도 구워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밥집과 술집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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