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를 쓸 때마다 아 벌써 한 주가 지났구나 하면서, 아 벌써 일요일이 끝났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언제나 일기를 일요일 밤에 쓰기 때문인데... 그것은 곧 출근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는 뜻이어서 더더욱... 기분이 별로인 거시다...ㅋㅋㅋ 암튼, 이번 주 초에도 태풍이 하나 지나갔고, 그 여파로 요상한 하늘도 구경했다. 넘나 싱기한 하늘ㅋㅋㅋ 아무튼, 이번 주 일기도 시작. 먹부림 생일선물로 받은 것 중... 생일이 딱 추석 당일이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돜ㅋㅋㅋㅋ 무려 소고기가 있었는데, 그게 또 추석 연휴 때문에 배송이 늦어진 데다가... 내가 또 바보같이 주소를 잘못 적은 걸 며칠이 지나서야 알아서 취소를 하고 재주문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져섴ㅋㅋㅋㅋㅋ 이번 주 중에 겨우 받아봤다. 크... 믓찌다. 뭐뭐 있었더라? 척아이롤, 살치살, 토시살, 부채살 이렇게 네 가지 고기가 있었다. 그리고 소고기는 잘 모르고, 어쨌든 한 끼에 먹을 적당한 양을 고민하다가 내가 고른 건 200g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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