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장내과 편견을 없애고자

부산신장내과 편견을 없애고자 당뇨 환자 중에는 인슐린을 필수적으로 맞아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인슐린을 한 번 맞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맞아야 한다고 하면서 진료 받기를 거부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즉 환자들 대부분에 해당 되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약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며 민감도까지 개선할 수 있으므로 당 조절 상태에 따라 인슐린을 맞다가도 경구약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평생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애초에 질병 자체에 인슐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혈압약도 마찬가지이며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저염식이를 진행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혈압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충분히 중단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중단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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