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일상 기록.


 5월 25일 일상 기록.

비가 온 날. 하지만 달이 예쁜 날. 그 날이 다가와서 인지 몸도 무겁고 축축 쳐지는게 별거 한것도 없는데 피곤한 날. 그래서 아침은 간단히 두부짜장면에 떡볶이로 떼우기. 요즘 1일 1떡볶이 인 것 같아서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해주는거 다 맛있다며 먹어줘서 고마워.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한 남편이 현관에 우산을 뒀길래 비가왔냐고 물어보니 새벽에 잠깐 오다말다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해가 쨍- 하다가도 바람이 매섭게 불었던 오늘. 바람이 부는날이면 현관에 마그네틱이 떨어질까봐 조심스레 현관문을 닫는다. 복도식 아파트는 처음인 초보 부부때문에 혹사당하고 있는 마그네틱들.ㅋㅋ 순간접착제로 복구시킨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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