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숙소] "두번째 벚꽃"에서 결혼기념일 셀프촬영을 하다


[하동 숙소] "두번째 벚꽃"에서 결혼기념일 셀프촬영을 하다

녹차밭뷰의 힐링숙소 "두번째 벚꽃"에서 결혼기념일 셀프촬영을 하다 오늘도 역시나 쨍한 파란색을 뽐내고 있는 하늘. 매년 결기때마다 웨딩촬영을 약속해 준 울 남푠. 올 촬영은 기념으로 온 여행지에서 셀프촬영을 해 보기로 했어요 웨딩 셀프촬영 했던 친구들 말로는 겁~나게 힘들다고 하던데... 약간 겁 났지만 성격상 힘들면 바로 포기할것을 알았기에... 일단 킵고잉. 웨딩촬영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부케. 다이소가서 한 뭉탱이 집어와도 되지만, 약간의 정성을 들여보자~ 라는 생각에 주름지, 꽃철사, 오간자 리본을 사다가 집에서 사부작 사부작 해봤어요. 쨔란- 부케 꽃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가운데 올망졸망 자리잡고 뽐내고 있는 방울꽃가지 하나.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주름지 꽃이나 crepe flower 라고 검색하면 이것저것 되게 많이 나와요 전 해외영상을 주로 보면서 따라하는 편이에요! 금손들이 어쩜 이렇게 많은지, 다 따라해보고 싶더라고요 결혼 1주년 기념 셀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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